1. 대한항공의 배터리 용량별(Wh) 세부 규정
대한항공(Korean Air)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위험물 규정(Dangerous Goods Regulations)에 따라 리튬 금속 및 리튬 이온 보조배터리의 운송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승객이 기내로 소지할 수 있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용량 구분 | Wh(와트시) 기준 | 기내 반입 (소지) | 위탁 수하물 | 최대 허용 개수 |
|---|---|---|---|---|
| 소형 / 일반 배터리 | 100Wh 이하 | ✓ 가능 | ✕ 절대 불가 | 1인당 최대 5개까지 (개인 소비용) |
| 중형 대용량 배터리 | 100Wh 초과 ~ 160Wh 이하 | ⚠️ 사전 승인 시 가능 | ✕ 절대 불가 | 1인당 최대 2개로 엄격 제한 |
| 대형 파워뱅크 | 160Wh 초과 | ✕ 불가 | ✕ 절대 불가 | 항공기 탑승 및 운송 불가 |
※ 100Wh 이하 배터리의 경우 원칙상 5개까지 허용되지만, 5개를 초과하여 반입해야 하는 합리적 사유(카메라 작가 등)가 있는 경우 출발 당일 체크인 카운터에 사전 문의하여 최대 개수를 심사받을 수 있습니다.
2. 시중 판매 배터리의 대한항공 기준 Wh 환산표
대한항공 카운터 및 보안검색대 직원은 배터리의 Wh(와트시) 수치를 확인합니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는 대부분 3.7V(리튬이온 공칭전압) 셀을 채택하므로 아래 표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시중 표기 용량 (mAh) | 계산된 전력량 (Wh) | 대한항공 판정 결과 | 기내 승인 절차 |
|---|---|---|---|
| 5,000 mAh | 18.5 Wh | ✓ 통과 (안전) | 사전 신고 불필요, 5개까지 가능 |
| 10,000 mAh | 37.0 Wh | ✓ 통과 (안전) | 사전 신고 불필요, 5개까지 가능 |
| 20,000 mAh | 74.0 Wh | ✓ 통과 (안전) | 사전 신고 불필요, 5개까지 가능 |
| 27,000 mAh (노트북용) | 99.9 Wh | ✓ 통과 (100Wh 경계선) | 100Wh 미만으로 신고 불필요 |
| 30,000 mAh | 111.0 Wh | ⚠️ 주의 (카운터 승인 필요) | 체크인 카운터 구두 신고, 최대 2개 |
| 40,000 mAh | 148.0 Wh | ⚠️ 주의 (카운터 승인 필요) | 체크인 카운터 구두 신고, 최대 2개 |
| 50,000 mAh 이상 | 185.0 Wh | ✕ 반입 절대 불가 | 공항 검색대에서 100% 압수 조치 |
🧮 대한항공용 간편 Wh 계산기
가지고 계신 배터리의 정격 용량(mAh)과 전압(V)을 입력해 보세요.
3. 대한항공 탑승객이 반드시 지켜야 할 단자 단락(합선) 방지 조치
대한항공 운송약관에서는 리튬 배터리가 가방 내부에서 금속 열쇠, 동전 등과 접촉하여 단락(쇼트)으로 인한 발열 화재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락 방지 포장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 배터리 충전 단자(USB 포트)에 절연 테이프를 붙여 금속 접촉 차단
- 배터리 구매 시 동봉된 정품 보호 플라스틱 캡이나 실리콘 케이스 장착
- 배터리를 지퍼백 또는 개별 비닐 파우치에 하나씩 분리하여 수납
4. 스마트 여행 가방 (스마트 캐리어) 규정
스마트폰 충전 기능이나 자동 주행, GPS 추적용 리튬 배터리가 내장된 일명 '스마트 캐리어'를 대한항공에 위탁하려면 배터리를 가방 본체에서 물리적으로 분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배터리 분리 가능 모델: 배터리를 탈착하여 기내에 들고 타고, 가방 본체만 위탁 수하물로 부칩니다.
- 배터리 일체형 분리 불가 모델: 위탁 수하물 탁송이 전면 거부되며, 크기 및 무게가 기내 허용 규격을 초과할 경우 비행기 탑승 자체가 불가합니다.